면접 · SK하이닉스 / 모든 직무
저는 배터리 양극재 관련으로 석사 과정을 진행했는데, 이번에 반도체 소자 관련 직무에 지원했습니다. 면접 때 연구 주제 관련 직무 PT가 진행되는데, 이 때 어떻게 발표 준비를 하면 좋을까요? 연구 주제 보다는 분석 역량 위주로 구성하려고 하는데 별로일까요 ?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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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는 중경외시 신소재공학과이며 고려대 석사과정 중에 있습니다. 석사 과정 주제는 완전히 반도체를 다루고 있지는 않지만 실험에서 포토마스크 설계부터 mask aligner 사용 등 전반적인 과정은 진행하고 있고 결과적으로는 나노입자 관련된 연구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거 관련해서는 특허 출원한 상태입니다. SK하이닉스 기반기술 직무를 지원하고자 하는데 바늘구멍이라는 소문이 있어서 위와 같은 스펙일 경우 기반 기술 직무에 도전해보아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양산기술쪽으로 넣는 것이 좋을까요 또한 이천, 청주 어느쪽의 합격률이 더 높을지 고민이 있습니다.
하이닉스 skct는 고초대졸과 대졸 유형이 서로 다른것으로 알고있는데 고초대졸 skct에서도 우리말 어법, 참 거짓 알수없음, 거짓말 하는 사람 추론이 나올까요? 누구는 나온다 하고 누구는 안나온다고 해서 헷갈려서 질문드립니다!
예를 들어 Function test를 통해 dram의 read / write 동작에서 불량을 판별하면 이를 토대로 공정개선에 들어가는 것인가요? 이러한 func test에서 판별한 불량을 어떻게 조치하는지 궁금합니다!
학부는 중경외시 신소재공학과이며 고려대 석사과정 중에 있습니다. 석사 과정 주제는 완전히 반도체를 다루고 있지는 않지만 실험에서 포토마스크 설계부터 mask aligner 사용 등 전반적인 과정은 진행하고 있고 결과적으로는 나노입자 관련된 연구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거 관련해서는 특허 출원한 상태입니다. SK하이닉스 기반기술 직무를 지원하고자 하는데 바늘구멍이라는 소문이 있어서 위와 같은 스펙일 경우 기반 기술 직무에 도전해보아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양산기술쪽으로 넣는 것이 좋을까요 또한 이천, 청주 어느쪽의 합격률이 더 높을지 고민이 있습니다.
하이닉스 skct는 고초대졸과 대졸 유형이 서로 다른것으로 알고있는데 고초대졸 skct에서도 우리말 어법, 참 거짓 알수없음, 거짓말 하는 사람 추론이 나올까요? 누구는 나온다 하고 누구는 안나온다고 해서 헷갈려서 질문드립니다!
예를 들어 Function test를 통해 dram의 read / write 동작에서 불량을 판별하면 이를 토대로 공정개선에 들어가는 것인가요? 이러한 func test에서 판별한 불량을 어떻게 조치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7
안녕하세요 반도체 소자 직무에 지원했다고 해서 양극재 연구 자체의 내용이 면접관에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면접관은 두가지 포인트를 봅니다. 1. 연구를 얼마나 논리적으로 정의하고 해결했나 (문제정의, 실험설계, 데이터해석, 결론도출, 개선방향) 방식으로 자료를 작성하시고 이런 과정은 반도체든 배터리든 직무적합성과 직접 연결됩니다 2. 본인의 분석 능력 사고력 연구자세 반도체 전공이 아니더라도 데이터 해석하는 능력, 변수간 인과관계를 파악하는 능력, 실험조건을 바꾸며 원인을 추적하는 사고방식 이러한 것들이 드러나면 충분히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PT구성은 연구주제 및 문제정의 (짧고 쉽게) 실험/ 분석방법 핵심 데이터와 해석 주요 인사이트와 기여 이 경험이 반도체 직무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렇게 정리해보세요 중요한건 전공이 달라도 연구자로서 사고방식은 동일하다라는걸 보여주세요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반도체 소자 직무에 지원하시는 상황에서 본인의 연구 주제(배터리 양극재)가 상이한 측면으로 인해 본인의 연구 주제를 부각시키는 것보다는 연구 진행 과정에서 분석 역량, 문제 해결 능력 등을 보다 어필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면접을 진행함에 있어 배터리 양극재 분야 연구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소자 직무에 지원한 사유에 대해 압박질문이 들어올 수 있으므로 철저히 대비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참고하십시오.
멘티님, 석사 연구 주제가 배터리 양극재 관련이라도 연구 주제 설명에서 직무 연관성과 본인의 분석·해석 역량, 문제 해결 능력을 강조하는 방향이 실제로 평가에 훨씬 긍정적입니다. 반도체 소자 직무는 직접적 전공 일치보다 현장 실험 설계, 데이터 해석, 공정 분석 등 실무적 역량이 중요시되므로 연구 주제 서사보다 분석·논리·과정 중심의 내용 구성이 더 바람직합니다. PT 발표 시 본인의 프로젝트 목표→실험 설계→데이터 해석→문제 해결→확장 가능성으로 논리 구조를 잡고, 반도체 소자 직무와 연계된 적용사례 또는 실제 현장 문제에 대한 응용 의지까지 어필하면 경쟁력이 상승합니다. 연구주제와 직무가 다소 괴리될 때에는 '분석력·비판적 사고·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을 적극적으로 부각하는 것이 면접관 기대와 더욱 잘 맞습니다. 결론적으로 직무 적합 분석·실험 과정 중심으로 발표 구성하는 전략이 실제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방향입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닉스 재직 및 삼성전자 합격경험이 있는 멘토입니다. 어쨋든 연구구제 관련 직무 PT입니다.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하지 않으면 PT의 주제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연구 주제에 관해 설명을 하지만 분석역량을 중간중간 어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반도체 분야의 전문가들이지만 배터리 분야는 생소하실 수 있기 때문에 발표를 너무 어렵게 하지말고 쉬운말로 풀어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라면 발표 중간중간에 반도체와 엮지 않고 배터리 관련하여 발표를 다하고 발표 마지막에 어떤 점이 반도체에서 활용될 수 있을지를 말할 것 같습니다.
